NEAR 재단
North East Asia Resarch Foundation
NEAR재단 소개
2007년에 설립된 NEAR(North East Asia Research) 재단은 국제 정세 문제를 연구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순수, 민간, 독립 싱크탱크이다. 주로 한국의 동아시아 전략를 비롯해 국제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제 정세를 연구한다. 특히 최근에는 북핵문제,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등을 포함한 인도-대평양 이슈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NEAR재단은 해외 연구소들과 협업하여 중국 연구, 한-미-중 3국의 전략 매트릭스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적있는 중국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최근에는 세게 질서가 분열과 혼돈에 빠지고 기존 다자체제가 기능상실 상태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대표적인 중견국가인 한국이 새로운 세계 질서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이사장 인사말
정 덕 구(鄭德龜)
NEAR 재단 이사장
산업자원부 장관, 재정경제부 차관
재경경제원 기획관리실장 차관보
IMF 및 뉴욕 외채 협상 수석대표
서울대 국제금융연구소 소장
서울대 · 북경대 · 런민대 초빙교수
중국사회과학원(CASS) 정책고문
국제회계기준재단(IFRS) 한국 이사
2007년 1월 우리나라에서 보기힘든
순수민간 Think Tank가 탄생되었습니다.
저희 NEAR 재단 (North-East Asia
Research Foundation)입니다.
지난 15년 동안 NEAR재단은 철저히 독립적으로
운영되었고 많은 연구업적을 이륙하였습니다.
그동안 NEAR재단은 정치이념이나 이익 추구를
완전히 차단하면서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핵심문제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 해법을
제시해왔습니다. 특히 다른 국책연구기관이나 기업계
민간연구소가 하지 않는 무거운 주제들을 끌어안고
씨름하여 종합 보고서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NEAR재단이 바라보고 있는 시선은 격동하고 있는
동북아시아의 역학구도 변화와 한국의 대응 전략에
관한 것입니다.특히 욱일승천하고있는 중국의
시진핑 시대 사회주의이념, 대륙적 전왕외교,
중화민족주의, 과학기술 중국몽, 일대일로
팽창주의를 매의 눈을 가지고 주시하며 한국의
주권과 생존권을 여하히 지켜나갈것인지
고뇌하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충돌이나 예속을
피하고 공존의 생존방정식을 설정하되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체계를 확고히 유지하고
국가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극중지계(克中之計)를
심모원려(深謀遠慮) 해왔습니다.
또한 한미일 공조체제와 함께 한중일 협력구도를
구체화하기위해 NEAR 한중일 Seoul Process를
계속 개최하여 동북아시아 공존체제 형성에
이바지해왔습니다.
이와 함께 양극화, 초고령화속에
한국 경제생태계를 심층연구하여 침하파괴되고있는
한국의 경제사회 생태계의 복원 방안을
제시해왔습니다. 한중경제포럼, 한중안보전략대화,
NEAR 와치포럼, NEAR 시장경제와
사회안전망포럼 등을 운영하며
끊임없이 당면핵심 이슈를 제시하고 잘 구성된
토론의 Platform을 제공해왔습니다.
벌써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고독을 이기고 한계를 극복하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NEAR재단이 이렇게 한국의 대표적인
Think Tank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게되어
가슴 뿌듯합니다. 이 모든 것이 수많은 후원자,
연구 참여자, 언론계, 뜻있는 지식인들의
충심어린 도움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든이들에게 감사의 머리를 숙입니다.
앞으로도 「처음을 나중같이 나중을 처음같이」
의 좌우명을 지키며 비록 메아리는 없어도
NEAR재단은 울림과 외침을 계속할것입니다.
2023. 01. 01.
NEAR재단 이사장 정덕구 올림
니어재단 NEAR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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