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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포럼 제 8차 NEAR WATCH FORUM: 인도의 부상과 한국의 인태 전략 (2/20 니어재단 중강당)
2024-01-23
김영진2024-03-26 16:28
안녕하세요? 전북 익산에 살고 있는 김영진입니다. 우선 이 전략 세미나는 무척 우리나라에게 중요한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세계 제조업을 빨아들이고 있는 (아니, 빨아 들였던) 중국. 중국이후 실질적이고 마지막 기회라 할 수 있는 인도시장.
공산당이 집권하고 있는 중국은 시장이 포화가 되고, 성숙이 되면 정치와 경제의 언발란스로 지속가능한 국가존립을 예측하기가 무척이나 어려움에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도는 (물론 러시아 푸틴과 마찬가지로 모디총리 역시 장기집권을 계획하고 있지만...) 자유주의 국가이고, 특히, 대영제국의 영향권 (인도출신 총리가 된 영국을
주지할 필요가 있음. 죄송합니다. 총리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네요!!)에서 발전하고 있는 다크호스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대기업(이미, SAMSUNG, HYUNDAI, LG 등)이 수년전에 이미 진출해 있고, 인도국민들에게도 친숙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SK와 LOTTE도 진출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중요한 건 제조업의 하드파워보단 서비스업의 소프트파워가 더 강한 인도이기에
이는 소프트업의 K-STARTUP들이 진출을 활성화 하면 어떨까 자문해 봅니다. 그래서 윤대통령의 용단이 필요한 부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리적 여건상 세미나에 참여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대신 책으로 발간을 해주십사 하는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시다시피 세계 제조업을 빨아들이고 있는 (아니, 빨아 들였던) 중국. 중국이후 실질적이고 마지막 기회라 할 수 있는 인도시장.
공산당이 집권하고 있는 중국은 시장이 포화가 되고, 성숙이 되면 정치와 경제의 언발란스로 지속가능한 국가존립을 예측하기가 무척이나 어려움에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도는 (물론 러시아 푸틴과 마찬가지로 모디총리 역시 장기집권을 계획하고 있지만...) 자유주의 국가이고, 특히, 대영제국의 영향권 (인도출신 총리가 된 영국을
주지할 필요가 있음. 죄송합니다. 총리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네요!!)에서 발전하고 있는 다크호스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대기업(이미, SAMSUNG, HYUNDAI, LG 등)이 수년전에 이미 진출해 있고, 인도국민들에게도 친숙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SK와 LOTTE도 진출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중요한 건 제조업의 하드파워보단 서비스업의 소프트파워가 더 강한 인도이기에
이는 소프트업의 K-STARTUP들이 진출을 활성화 하면 어떨까 자문해 봅니다. 그래서 윤대통령의 용단이 필요한 부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리적 여건상 세미나에 참여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대신 책으로 발간을 해주십사 하는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8차 NEAR WATCH FORUM
"인도의 부상과 한국의 인태 전략"
2024년 2월 20일 (화) 오후 2시 30분 I 서초동 니어재단 중강당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사전등록자에 한해서만 참석이 가능하오니 참가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2/20 외교안보 포럼 신청하러 가기 (클릭)
2024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신년을 맞이하여 NEAR재단이 준비한 첫 세미나는 "인도의 부상과 한국의 인태 전략"입니다.
본 포럼은 청중들과 함께하는 floor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50분으로 긴 시간 배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일반 세미나와 차별화가 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시어 다양한 의견을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연사자로는 (인사말) 정덕구 NEAR재단 이사장, (좌장) 신각수 전 외교부 차관 및 주일 대사, (발표) 최원기 국립외교원 교수, (토론) 김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인도남아시아팀장, (토론) 최윤정 세종연구소 인도태평연구센터장 님을 모셨습니다.